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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도서 홍보 기사


2년 연속 대상, 독자에게 검증받은 기적 시리즈 '기적의 초등수학' 인기


<기적의 계산법>으로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 만족 대상’을 수상한 길벗스쿨의 ‘기적’ 시리즈 중 하나인 <기적의 초등수학>이 인기이다. <기적의 계산법>으로 아이의 수학 공부를 시작하고 만족한 부모가 <기적의 초등수학>도 선택했기 때문. ‘기적’ 시리즈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 시리즈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기적의 초등수학>은 ‘엄마표’와 ‘유형 암기’를 내세우던 기존 문제집과 달리 ‘아이표’와 ‘스스로 생각’하는 ‘혼자 공부의 힘’을 강조해 책 전반에 담았다.


길벗스쿨에서 ‘혼자 공부의 힘’을 강조한 이유는 현재 교육 현장에서 ‘엄마표’ 학습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 엄마 주도로 공부하면 아이는 당장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 학습 계획을 세우고, 개념을 정리하는 등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다. 따라서 초등 수학은 ‘성적’이 아닌 ‘공부 습관’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말한다.


<기적의 초등수학>은 아이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3대 학습 설계’로 내용을 구성했다. 첫째, 하루에 4쪽씩 공부하도록 짜여 있어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독자적으로 공부를 실천할 수 있게 했다. 둘째, 문제-ACTIVITY-쓰기를 통해 교과서 내용을 2~3번 반복하게 해 개념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튼튼히 설계했다. 셋째, 다양한 스타일과 수준 높은 문제를 실어 문제 푸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했다.


이 책의 저자 유선영 실장은 “학습의 주체는 아이이고, 부모님은 숨은 조력자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경제 2016.02.19.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602/e201602191001231181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