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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Reading] 도서 홍보 기사



“영어는 속독이 아닌 정독, 미국교과서 뜯어 읽어라”


영어 읽기를 잘 하려면 평소에 시험 보듯 빨리 읽지 말고 내용을 분석하면서 천천히 읽어야 한다. ‘미국교과서 Reading’(길벗스쿨) 오석태 저자는 “공부할 때는 문제를 빨리 읽고 답을 맞히는 건 중요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특히 “제대로 된 영어 지문을 천천히 뜯어 읽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야 영어 실력이 쌓인다”며 ‘천천히 읽기’(slow reading)를 강조했다.


‘미국교과서 Reading’은 지문 하나당 문제 1쪽씩 구성한 기존의 문제집과 달리 지문 하나당 문제를 3쪽씩 실어 지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짧은 지문도 문제를 3쪽씩 구성해 지문의 거의 모든 내용을 문제로 실었는데, 이 같은 문제 구성은 천천히 뜯어 읽기와 정확한 독해를 유도한다.


또한 이 책을 만든 길벗스쿨에서는 온라인 카페 ‘기적의 공부방’을 통해 영어 홈스쿨링 하는 부모에게 최신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미국교과서 학습단’이 되어 길벗스쿨과 함께 공부한 한 부모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지문 내용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한다”며 “‘미국교과서 Reading’은 천천히 읽으며 깊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후기를 전했다.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알려주는 ‘미국교과서 Reading’을 철저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귀를 열고 오디오 소리에 집중해서 듣기 △전체 맥락을 파악하며 천천히 소리 내어 읽기 △문장 하나하나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다시 한 번 읽기 △문제풀이를 통해 읽은 내용 확인해 보기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지기 활동하기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 등이다.



머니투데이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