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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도서 홍보 기사



초등수학 아이의 집중력은 부모가 만든다


아이의 집중력을 부모의 노력으로 높일 수 있다. 아이는 주변환경이 산만하면 집중하기 어렵다. 이 말은 부모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아이에게 만들어주면 평소보다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 몇 가지만 없애주면 된다. 여러 방해 요소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방해요소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기기. 공부할 때 아이의 집중을 가장 방해하는 요소는 디지털 기기이다. 아이가 공부할 때 방에 휴대전화를 아예 가지고 들어가지 말게 해야 한다. 휴대전화를 보지 않더라도 전화가 오거나 메시지가 오면 흐름이 깨지기 때문이다.


둘째, 지나친 학습량. 아이의 능력이나 몸 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많은 학습량을 던져주는 경우가 있다. 공부하는데 부담을 느끼면 당연히 집중력은 떨어진다. 아이를 위해 부모로서의 욕심을 줄이고 학습량이 적당한지 객관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셋째, 지나친 난이도.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문제를 풀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어려운 문제집은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일등공신이다. 혼자서 풀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껴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넷째, 부모의 지나친 기대. 부모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지나치게 기대하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할 수 있고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는 포기가 아닌 극복을 위해 노력하게 되고 매일 집중해 공부하게 된다.


아이의 집중을 돕기 위해 《기적의 초등수학》도 나섰다. 3대 학습설계를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수학공부를 할 수 있게 한 것. 아이가 실천하기 쉬운 하루 4쪽 습관 설계로 책을 구성했으며, 점진적인 반복 문제로 스스로 실력과 난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또한, 교과서 개념을 쉽고 폭넓게 설명해 아이가 개념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이 시리즈를 만든 '기적의학습법연구회'는 부모들이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 공부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조선비즈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