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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Reading] 도서 홍보 기사



10년된 미국교과서 대신 최신 개정판으로 공부해야


아이의 영어 실력과 지식이 뒤처지지 않으려면 10년 된 미국교과서가 아닌 최신 개정판으로 공부해야 한다. 조기 유학, 국제중, 특목고를 준비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세계무대에서 뛰어놀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미국교과서 공부는 필수가 됐다. 하지만 시중에 팔고 있는 미국교과서 관련 학습물은 아직 10년 전에 나온 교과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정된 미국교과서에서는 SNS, 빅데이터 등 최근에 생긴 사회 현상이나 지식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따라서 개정 전 미국교과서로 공부하면 이러한 부분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미초교(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시리즈로 유명한 길벗스쿨에서는 가장 발 빠르게 최신 미국교과서 내용을 담은 《미국교과서 Reading》을 냈다. 《미국교과서 Reading》은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는 3대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담아 미국의 최신 학습 경향이 반영된 책이다.


또한 미국교과서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해 주제별로 '픽션'과 '논픽션' 리딩이 가능하다. 기본 어휘와 주요 문장을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했고, 지문의 이해를 돕는 시각적인 이미지를 실었다.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도 추가했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담겨 있어, 발음 걱정 없이 듣기와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책에 실린 QR코드는 온라인으로 바로 연결돼 음성 자료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면 영어로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가장 정제된 영어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영어 공부 방식이다. 앞서 소개한 《미국교과서 Reading》은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볼 수 있으며, 길벗스쿨 홈페이지(http://school.gilbut.co.kr/)에서 관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서울경제 2015.12.29.